경제
김상협 비서관 "탄소 감축안, 오바마 정부 이상"
입력 2009-07-06 19:38  | 수정 2009-07-06 20:22
김상협 청와대 미래기획비서관은 자동차 연비와 이산화탄소 감축안을 최소한 미국 오바마 정부 스탠스(기준) 이상으로 가져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협 비서관은 오늘(6일) 전경련이 주최한 제1차 자원에너지위원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하반기에는 중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2020년까지의 중기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국제사회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또 정부가 초기 시장에서 창도하는 역할은 하지만 실제 주역은 민간 기업이라고 말하고 나서 기업과 자주 소통할 것을 이명박 대통령이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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