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선서 벌목 중 쓰러진 나무에 깔린 60대 사망
입력 2021-01-22 17:58  | 수정 2021-01-29 18:03

오늘(22일) 오전 10시 32분쯤 강원 정선군 임계면 직원리 한 야산에서 65살 A씨가 나무를 베던 중 옆에 쓰러진 나무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뿌리가 약해진 나무가 쓰러지면서 A씨를 덮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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