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인턴 4배 늘고 정규직 40% 줄었다
입력 2009-07-06 18:59  | 수정 2009-07-06 18:59
상반기 인턴 숫자는 지난해보다 4배 늘어난 반면 정규직 모집 인원은 4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상반기 채용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파악한 결과, 600여 개 상장사의 인턴은 채용은 지난해보다 4배 늘어난 반면 정규직은 40%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4년제 대학 입학 후 졸업까지는 평균 6년이 걸리며, 남자 대졸 신입사원의 나이는 28.7세로 10년 전보다 3살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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