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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경, '트롯파이터' 성리와 다정 투샷..."날 공주님이라 불러"
입력 2021-01-22 14: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문희경이 그룹 레인즈 성리와 다정한 투샷을 선보였다.
문희경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트롯파이터 #성리 날 공주님이라 부르는 내 절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N 예능프로그램 '프롯파이터'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문희경과 성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29살 나이차를 넘어 친밀한 우정을 자랑한다. 문희경은 성리가 불러주는 애칭처럼 공주님 같은 외모를 뽐낸다.
누리꾼들은 "공주님과 왕자님?", "두 분 다 멋지십니다", "요새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예뻐요"라며 응원했다.
한편, 문희경은 카카오TV 웹드라마 '며느라기'에서 요즘 시대 흔한 시어머니 박기동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지난 9일 트로트 음반 '금사빠 은사빠'를 발매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문희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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