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케이옥션, 유영국 'Work' 7억 3000만 원 낙찰
입력 2021-01-22 14:00 


케이옥션 올해 첫 메이저 경매가 낙찰율 75.8%, 낙찰총액 50억 20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날 경매에 최고가를 기록한 작품은 유영국의 'Work'로 7억원에 경매를 시작해 7억 3000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근현대 부문 경매에서 가장 치열했던 경합은 얼마전 작고한 김창열의 1983년 작품 '물방울 SH84002'로 5000만 원에 경매를 시작해 3배에 이르는 1억 5000만 원에 낙찰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번 달 경매에는 온라인라이브응찰 시스템을 통해 3억 대 이상 작품의 응찰이 들어왔으며 온라인라이브응찰이 점점 활발하게 경매 현장에서 자리잡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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