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지난해 외평기금 15조 수익"
입력 2009-07-06 16:13  | 수정 2009-07-06 16:13
지난해 환율이 급등하면서 외환시장 안정을 위한 외국환평형기금의 운용 수익이 1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외평기금 운용 수익이 15조 2천억 원에 달한 것으로 국회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외평기금 운영 항목 가운데 파생상품 거래 부문은 환율 급변동으로 6조 3천억 원 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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