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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잔나비 김도형 "입대 4일 남아, 싱숭생숭해"
입력 2021-01-22 09:31  | 수정 2021-01-22 09:36
사진=SBS '김영철의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오늘(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 그룹 잔나비 김도형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오는 26일 입대를 앞두고 있는 김도형은 "이제 4일 남았다. 마지막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고 갈 수 있어서 감사하다.
싱숭생숭하고 긴장이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에 DJ 김영철은 "너무 긴장하기 말길 바란다.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을 거다"라고 격려했습니다.

멤버 최정훈 역시 "저도 (김도형의 입대가) 이제 좀 실감이 난다. 김도형이 작업실 출근을 안 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며칠 떨어진 동안 실감을 했다"라고 아쉬워했습니다.

한편 잔나비는 최정훈, 김도형, 윤결, 장경준으로 이뤄진 4인조 밴드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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