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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잔나비 김도형 “입대 4일 전…오늘이 마지막 방송”
입력 2021-01-22 09:27 
‘철파엠’ 잔나비 김도형 입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철파엠 잔나비 김도형이 입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서는 잔나비가 출연했다.

이날 김도형은 입대가 이제 4일 정도 남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오늘(22일) 방송이 마지막일 것 같다. 인사를 드리고 갈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최정훈은 나도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조금씩 실감이 나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번주 월요일부터 김도형이 작업실 출근을 안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중이다. 며칠 떨어져 있는 그 시간동안 (김도형의 입대를) 실감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김영철은 나도 20대 초반에 떨리고 그랬다”라고, 김도형은 긴장이 된다”라고 떨림을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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