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독도함에서 '나로호' 발사 볼 수 있다
입력 2009-07-06 15:01  | 수정 2009-07-06 15:01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의 발사 장면을 나로 우주센터 인근 해상에서 해군 독도함에 승선해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나로우주센터'에서 우리 위성인 '과학기술위성 2호'를 우리 발사체 '나로호'에 실어 발사하는 장면을 직접 관람함으로써 국민 자긍심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발사 서포터스'로 명명된 관람객은 국민이 함께 참여해 나로호 발사 성공을 기원한다는 의미에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어린이, 청소년과 우주 분야 전문가, 유명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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