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년 국제 레저항공전 5월 1일 개최
입력 2009-07-06 10:51  | 수정 2009-07-06 10:51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회째를 맞는 내년 국제 레저항공전을 5월 1일에서 5일 사이 올해와 같은 장소인 안산시 상록구 사동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관광공사는 내년 행사에서는 올해 1팀만 참가한 에어쇼 참가 외국팀을 2팀으로 늘리고,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5월 1일 열린 1회 행사에는 33개 레저항공 관련 국내외 업체와 102대의 초경량과 경비행기가 참여했으며, 30여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