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형 어린이집 747곳 추가 지정
입력 2009-07-06 10:10  | 수정 2009-07-06 10:10
서울시는 보육료를 내리되 서비스의 질은 높인 서울형 어린이집 747곳을 다음 달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형 어린이집은 일정한 기준과 조건을 갖춘 공공과 민간의 어린이집을 서울시장이 공인해 보육료를 국·공립 수준으로 낮추고 서비스는 개선한 시설로, 현재 1천125곳이 지정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오는 10일에서 17일까지 공인 신청을 받고 현장 실사를 거쳐 다음 달 28일 공인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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