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월 20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입력 2021-01-20 19:18  | 수정 2021-01-20 19:30
▶ 1명→404명…'코로나 1년' 이후는?
국내 코로나19 첫 감염자가 나온 지 꼭 1년째 되는 오늘 신규 확진자는 404명이 발생했습니다. 언제쯤 해외여행을 할 수 있을지, 언제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MBN 연속 보도 '코로나 전쟁 1년'을 통해 전망해봅니다.

▶ 3개 부처 개각…박영선 내주 출마선언
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3개 부처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강경화 외교장관 후임으로 정의용 외교안보특보를 내정하며, 바이든 정부 출범에 맞춰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강조했습니다.

▶ 바이든 취임…'19만 깃발 앞' 첫 연설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리 시각으로 내일 새벽 2시 공식 취임합니다. 바이든은 초청자를 대신해 꽂힌 19만 1,500개의 깃발 앞에서 '하나 된 미국'을 외칠 예정입니다.

▶ [단독] "춥고 배고파서"…모텔 들어가 절도
모텔 계산대에서 현금과 생필품을 훔치던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흉기를 지녔던 이 남성은 춥고 배가 고파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LG, 스마트폰 사업 포기?…"매각 등 검토"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을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23분기 연속 적자로 누적 적자가 5조 원에 달하자, 매각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쌀·삼겹살 값 '들썩'…4년 만에 계란 수입
코로나19로 집밥 수요가 늘고 한파까지 겹치며 쌀값은 15%, 삼겹살은 24%나 올랐습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으로 달걀 가격도 오르자 정부는 4년 만에 수입을 재개하고 관세도 한시적으로 면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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