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이 지난달 30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을 방문해 이건희 전 회장의 장남 이재용 전무와 만났습니다.
삼성 고위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이 수원사업장 홍보관을 방문한 뒤 이재용 전무와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통신업계에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삼성과 SK그룹이 차세대 단말기나 4세대 이동통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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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고위 관계자는 "최태원 회장이 수원사업장 홍보관을 방문한 뒤 이재용 전무와 만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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