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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린 “올해 20살, 마지막 10대에 ‘연애혁명’ 교복 입고 출연해 뜻깊었다”
입력 2021-01-20 15:47 
체리블랫 채린 사진=fnc
걸그룹 체리블렛 채린이 웹드라마 ‘연애혁명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체리블렛 1ST MINI ALBUM ‘Cherry Rush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해윤,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가 참석했다. 유주는 자가격리로 함께하지 못했다.

이날 채린은 올해 성인이 됐다. 20살이다”라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이어 마지막 학생시절 웹드라마 ‘연애혁명에 교복을 입고 출연해서 더욱 뜻깊었다”라고 전했다.


체리블렛은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로 오늘(20일) 컴백한다.

‘체리 러시는 달콤한 음식을 섭취한 뒤 에너지가 치솟는 상태를 뜻하는 ‘슈가 러시(Sugar Rush)에서 따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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