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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성오 '놀토' 출격...'루카' 이다희와 받쓰 도전
입력 2021-01-20 15:47  | 수정 2021-01-20 15:48
배우 김성오. 사진ㅣ스타투데이DB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김성오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20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김성오는 최근 진행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이하 '놀토')' 녹화에 참석했다. 김성오는 tvN 새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극본 천성일, 연출 김홍선) 첫 방송을 앞두고 이다희와 홍보차 ‘놀토 출연에 나섰다.
김성오의 예능 출연은 SBS ‘런닝맨 이후 약 1년 만이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 김성오와 이다희의 가사 받아쓰기 실력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오는 ‘루카에서 한 번 정한 것은 이루고야 마는 집념을 지닌 특수부대 출신 이손 역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낼 전망이다. 특히 거친 전사를 가진 인물인 만큼 강렬한 비주얼부터 강렬한 액션 연기까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세상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물이다. 오는 2월 1일 월요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한편 김성오와 이다희가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은 이달 중 방송될 예정이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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