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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김연자-조항조-신유, ‘빅4 孝 디너콘서트’로 뭉친다
입력 2021-01-20 10: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남진, 김연자, 조항조, 신유가 뭉쳤다.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설들의 무대 ‘빅4 孝 디너콘서트를 펼친다.
세월을 잊은 듯한 파워풀한 보이스와 수많은 히트곡을 가지고 있는 남진을 비롯해 트로트 여신 김연자, 귀를 호강시키는 달달한 음색의 조항조, 진심을 담아 노래하는 신유는 이번 디너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4인 4색이 돋보일 ‘빅4 孝 디너콘서트는 음식과 콘서트가 합쳐진 공연으로 효도 선물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빅4 孝 디너콘서트 측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해 직접 찾아뵙지 못하지만 디너콘서트로 많은 분에게 즐거운 음악과 음식을 전할 수 있어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기대에 보답하고,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 선물 ‘빅4 孝 디너콘서트의 티켓은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지니그라운드가 주최하고 엠군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방송된다.
happy@mk.co.kr
사진ㅣ지니그라운드[ⓒ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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