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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건강 이상 호소..."6일 연속 병원행"
입력 2021-01-20 1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가수 제시가 건강 이상을 호소했다.
제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제시가 병원에 누워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링거 사진이었다.
각 사진에는 "Every f**kin day(매일매일)", "6 days in a row(6일 연속으로)", "How...(어떻게)"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6일 연속 병원을 방문해 링거를 맞았다고 알린 것.
제시는 음악 작업, 다양한 방송 스케줄 소화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제시는 지난해 10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음악 프로젝트 '환불원정대'에 참여해 댄스곡 '돈 터치미(DON"T TOUCH ME)'를 발매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Mnet 오디션 예능 '캡틴'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고, 유튜브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 진행도 맡고 있다.
누리꾼들은 "활동도 좋지만 쉬셔야죠", "건강이 최고", "제시 님 힘내요"라고 응원을 보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제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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