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오초희, 오랜만에 헬스장 "60kg 넘어봤다…빼는 게 힘든 것 알아"
입력 2021-01-20 09: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오초희가 운동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오초희는 20일 인스타그램에 "60kg 넘게 살쪄봐서 안다. 빼는 게 얼마나 힘든지.. 마스크 잘 쓰고 할테니 운동장 닫지마요.. 밖에서 운동하다 넘어져서 코깨질 뻔. 추워서 귀깨질 뻔. 간만에 헬스장은 너무 좋다. 먹을 땐 행복하지. 뺄 땐 죽을 맛"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오초희가 짐볼로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길고 곧게 뻗은 11자 각선미와 짐볼 위에서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오초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초희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오랜만에 헬스장 즐거웠을 듯", "60kg 넘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오초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