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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백' 레소나, 엔딩 요정 장식…V요정 공약 결과는? '실검 1위 기록'
입력 2021-01-20 00:14 
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미쓰백' 레소나 나다, 소율, 레이나가 엔딩요정 공약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N '미쓰백'에서는 소율, 레이나, 나다가 걸그룹 레소나로 변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탄타라' 노래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긴장한 모습과 다르게 무대에서는 걸그룹으로 제대로 소화해 눈길을 모았다. 이어 차량에서 소율은 "무대 엔딩에서 브이를 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하지만 정작 무대에서는 0.5초 밖에 나오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성공적으로 마친 무대는 실검에도 올라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후 새로운 경연을 알리는 백지영의 안내가 그려졌다. 백지영은 "우리 미쓰백 콘서트 한다. 코로나19만 아니었어도 많은 분들을 만났을텐데, 언택트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며 마지막 신곡 공개를 알렸다. 이어 백지영은 엄지를 치켜세우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춰 눈길을 모았다.
한편 MBN '미쓰백'은 재능은 있지만 무대에서 보기 힘든 아이돌들의 부활을 돕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디바 백지영이 나섰다. 인생곡을 건 치열한 경쟁과 무대 밖 진한 인생이야기로 감동을 전할 걸그룹 심폐소생 휴머니티 프로그램이다.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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