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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세라, "소율, 백지영과 티키타카 육아 대화 질투…아이 낳고파" 솔직 입담
입력 2021-01-19 20:52  | 수정 2021-01-20 01:01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가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1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백지영과 나가세유 특집에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유진과 함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라는 백지영의 말에 초반부터 눈물을 보였다. 세라는 녹화 도중 백지영이 후배들의 분량을 챙겨주라면서 "출연료까지 후배들에게 나눠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세라는 첫 토크쇼 출연해 긴장한 듯한 모습이면서도 "요즘 아이를 낳고 싶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세라는 제가 질투가 되게 많은 스타일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함께 출연 중인 MBN ‘미스백에서 소율이랑 지영 언니가 육아 이야기를 티키타카하는 대화에 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서 세라는 "제가 상상할 수 없는 감정을 두 사람만 공유하고 있다는 게 부럽고 질투가 났다"고 솔직 입담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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