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 장자연 소속사 대표 수사결과 발표
입력 2009-07-05 10:03  | 수정 2009-07-05 10:03
어제 탤런트 고 장자연 씨의 소속사 전 대표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경찰은, 오늘 오전 11시 이와 관련된 내용을 공식 설명할 예정입니다.
경기도 분당경찰서는 어젯밤 11시쯤 폭행과 협박,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김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고 장자연 씨를 가볍게 폭행한 혐의는 인정했지만, 성 접대를 강요했다는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