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아파트 증여 역대 최다…서울 전년보다 2배
입력 2021-01-19 19:18 
지난해 아파트 증여 건수가 9만 1,800여 건으로 1년 전보다 43% 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서울 증여 건수는 지난해 2만 3,600여 건으로 1년 전보다 2배 가까이로 증가했습니다.
이는 다주택자를 겨냥한 부동산 세금 인상 정책이 이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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