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째 300명대…'노래방 방역 철저' 당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방역당국은 영업을 재개한 노래방의 경우 노래 할 때 마스크 바깥으로 침방울이 튀고 밀폐된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어 위험도가 높다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 김진욱 "1호 사건, 윤석열 가능성 열어 둬"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공수처의 정치적 중립성을 놓고 여야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언급된 '1호 수사대상'과 관련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치적 고려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 택배노조 총파업 예고…설 '택배대란'?
택배노조가 심야 배송 중단 등 장시간 노동 근절 대책이 설 전에 마련되지 않으면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을 하겠다고 다시 경고했습니다.
파업에 참여할 전국 택배기사는 약 5,500명으로 전체 기사의 11% 수준인데, 우체국 택배기사도 같은 날 총파업을 예고해 현장 혼란은 더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 내일 4~5개 부처 개각?…박영선 장관 사의
청와대가 이르면 내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임 등 4~5개 부처에 대한 개각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로써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여당은 박 장관과 우상호 의원의 2파전이 예상되고, 야권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단일화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명으로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갔습니다.
방역당국은 영업을 재개한 노래방의 경우 노래 할 때 마스크 바깥으로 침방울이 튀고 밀폐된 공기 중에 떠다닐 수 있어 위험도가 높다며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습니다.
▶ 김진욱 "1호 사건, 윤석열 가능성 열어 둬"
김진욱 초대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공수처의 정치적 중립성을 놓고 여야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김 후보자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언급된 '1호 수사대상'과 관련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정치적 고려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습니다.
▶ 택배노조 총파업 예고…설 '택배대란'?
택배노조가 심야 배송 중단 등 장시간 노동 근절 대책이 설 전에 마련되지 않으면 오는 27일부터 총파업을 하겠다고 다시 경고했습니다.
파업에 참여할 전국 택배기사는 약 5,500명으로 전체 기사의 11% 수준인데, 우체국 택배기사도 같은 날 총파업을 예고해 현장 혼란은 더 커질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 내일 4~5개 부처 개각?…박영선 장관 사의
청와대가 이르면 내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진 박영선 중기부 장관 후임 등 4~5개 부처에 대한 개각에 나설 전망입니다.
이로써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로 여당은 박 장관과 우상호 의원의 2파전이 예상되고, 야권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단일화에 시동을 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