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마그나, 오펠 인수협상 막바지"
입력 2009-07-05 02:31  | 수정 2009-07-05 02:31
캐나다 자동차부품업체인 마그나의 오펠 인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곧 합의안을 도출할 수 있다고 GM 유럽법인장이 밝혔습니다.
GM 유럽법인의 칼 피터 포스터 법인장은 독일의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과의 인터뷰에서 마그나 인터내셔널의 오펠 인수가 7월 중순까지 끝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마그나 인터내셔널은 러시아 국영은행 스베르방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GM의 유럽 자회사인 오펠의 인수전에 참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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