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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kg' 김빈우, 다이어트 선언 "운동 쉬고 미친 듯이 먹었더니"
입력 2021-01-19 13: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보미 인턴기자]
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김빈우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몸보다 더 기가 막힌 건 체지방. 2년 전 운동 시작했을 때 이후 운동을 소홀히 했을 때도 이렇게 올라가지 않았던 체지방과 몸무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브라톱을 입고 거울 앞에 선 사진과 체중, 근육량, 체지방량이 적혀 있는 검사 결과 사진을 게재했다. 인바디 검사 결과, 김빈우의 키는 171cm이며, 체중은 57.8kg, 체지방량은 16.5kg다.
김빈우는 검사 결과에 "두달 운동 쉬고 미친듯이 먹은 내 몸. 몸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반성합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운동"이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저도 운동 다시 시작합니다", "체지방, 키가 저와 비슷하네요. 같이 다이어트 해요", "우리 힘내보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사업가 전용진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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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빈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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