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증평 팔레트 생산 공장서 불…진화 작업 중
입력 2021-01-19 12:48  | 수정 2021-01-26 13:03

오늘(19일) 오전 11시 47분쯤 충북 증평군 도암면의 한 플라스틱 팔레트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불을 끄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2시 37분 기준으로 확인된 인명 피해는 아직 없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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