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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황금빛 햇살" 쏟아지는 거실에서 두 아들과 맞는 아침
입력 2021-01-19 10: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과 함께 맞는 아침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집에 황금빛 햇살도 들어오는 지 오늘 처음 알았네, 굿모닝이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의 집 거실에는 말처럼 황금빛 아침 햇살이 가득하다. 거실 깊숙이 들어오는 눈부신 햇살과 나무 그림자, 소파와 바닥을 차지한 두 아들의 모습이 따뜻하고 평화롭다. 과하지 않고 감각적인 가구로 구성된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두 아들을 키우는 김나영이 문득 확인한 소확행의 감동이 묻어난다.
탁월한 감각의 소유자인 김나영은 방송 활동 외에 모델 등으로도 활발하게 일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김나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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