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김수희 "`트롯전국체전` 심사위원하며 4kg 빠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김수희가 ‘트롯전국체전 심사위원을 하며 4kg이 빠졌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김수희가 출연했다.
‘트롯전국체전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김수희는 여러 프로그램도 있고 왜 참여 안 했냐고 묻는다. 전 현역에 있고 우려가 되는 부분도 있다. 아직 제가 만점짜리 가수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평가를 하는 게 그렇더라. 경연하는 분들이 상처받을 수도 있지 않나. 제가 처음 오디션 볼 때 트라우마가 있어서 민감했다”고 말했다.
또한 김수희는 어떤 분은 편견을 갖고 하는 게 아니냐고 하더라. 전 몰입하는 성격이다. 몰입하면 절제가 안 된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많은 프로그램이 김수희가 허당이라고 한다. 미친 듯이 웃고 우는 걸 보고 그런다. 고두심 선생님도 자기는 열정이 많다고 하더라. ‘트롯전국체전하며 4kg이 빠졌다. 경연 떨어진 사람들 뒷모습을 보면 먹은 게 체한 것 같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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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