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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오늘(19일) 종영…남궁민 최후의 반격 성공할까 [MK프리뷰]
입력 2021-01-19 06: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 연출 김정현)이 오늘(19일) 종영한다.
‘낮과 밤은 연이어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이다.
18일 방송된 ‘낮과 밤 15회에서는 도정우(남궁민 분)가 오정환(김태우 분)이 각하라는 사실을 알게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는 오정환에게 납치된 문재웅(윤선우 분)을 구해왔다. 그 와중에 도정우는 조현희(안시하 분)와 재회했다. 도정우와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 쌍둥이는 조현희의 친자식이었다. 조현희는 자신의 친 자식들을 희생해 불사의 약을 만들려고 했던 것.

공혜원(김설현 분)은 공일도(김창완 분)를 만나 도정우가 준 특수 안경을 쓰면 불사의 약을 만드는 공식을 알아낼 수 있다고 귀띔했다. 도정우는 공혜원 대신 공일도와 거래했고, 공식과 비밀 연구소 위치를 바꾸자고 제안했다. 공일도는 주사제를 완성한다면 비밀 연구소 위치를 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그 사이 오정환은 혈청을 구하기 위해 손민호(최진호 분)와 수행원인 김민재(유하준 분)를 공격했다. 이 때 도정우가 나타나 김민재를 구했다.
오정환은 각하는 찾았냐”고 물었고, 도정우는 찾았지. 내 앞에 있잖아. 각하”라며 오정환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과연 도정우가 하얀밤 마을의 참사를 일으킨 각하를 처단하고 권선징악 해피엔딩을 그릴 수 있을지 최종 엔딩에 귀추가 주목된다.
‘낮과 밤 최종회(16회)는 19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shinye@mk.co.kr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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