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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메이비, ` 슈돌` 합류 소감 "일요일 기다려져...내 보물들"
입력 2021-01-18 16: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배우 윤상현 아내 가수 메이비가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합류 소감을 밝혔다.
메이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돌 예고영상이 나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가 없는 동안 아이들이 어떻게 보냈는지 너무 궁금해요. 엄마만 마음 졸이며 보냈을 것 같은 이 기분은 뭐죠? 이번주 일요일 제가 제일 기다릴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슈돌' 예고편 영상의 섬네일이 담긴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예고편 속 윤상현과 아들 희성이는 붕어빵 같이 닮았다.
그는 글 말미에 "#김포 삼남매 슈돌 #나겸 나온 희성 #내 보물들"이라는 해시태그로 자식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상현·메이비 가족은 오는 24일 방송부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지난달 27일 하차한 가수 개리 하오 부자의 빈자리를 채운다.
누리꾼들은 "희성이와 형부 진짜 닮았다", "누나네 가족 볼 수 있어서 행복해요", "방송 기대됩니다", "너무 화목해보이는 가족"이라고 반응했다.
메이비와 윤상현은 지난 2015년 2월 결혼해 슬하 첫 딸 나겸, 둘째 딸 나온, 셋째 아들 희성 삼남매를 뒀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메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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