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반정부 시위에 개입한 혐의로 체포된 영국 대사관 현지 직원 중 일부가 재판에 부쳐질 예정입니다..
아마드 자나티 이란 헌법수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사태에서 영국 대사관이 이란에 주재해 있었고, 대사관 직원 중 일부가 체포됐다면서 체포된 이들은 자연스럽게 재판에 부쳐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앞서 영국 대사관 소속 이란인 직원 9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중 7명은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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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드 자나티 이란 헌법수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사태에서 영국 대사관이 이란에 주재해 있었고, 대사관 직원 중 일부가 체포됐다면서 체포된 이들은 자연스럽게 재판에 부쳐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란 당국은 앞서 영국 대사관 소속 이란인 직원 9명을 체포했으며 이들 중 7명은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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