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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유노윤호 “‘누와르’ MV, 19금 판정…대충하고 싶지 않았다”
입력 2021-01-18 11:29 
컴백 유노윤호 ‘누와르’ 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누와르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유노윤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NOIR(누와르)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유노윤호가 진솔한 이야기를 펼쳤다.

유노윤호는 누와르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황정민, 이정현이 출연해줬다. 어렵게 부탁했는데 흔쾌히 들어줘서 고마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열연 덕분에 뮤직비디오가 더 만족스럽게 나왔다. 나의 새로운 모습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누와르 뮤직비디오는 19금 등급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유노윤호는 대충하고 싶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화적인 설정을 살리다 보니까 19금 뮤직비디오가 완성됐다. 방송을 위해서도 편집한 버전도 있다”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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