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탁, 살림꾼 매력 담은 피죤 TV 광고 온에어
입력 2021-01-18 09: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트로트 가수 영탁이 광고에서 살림꾼 매력을 뽐냈다.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대표이사 이주연)은 브랜드 전속 모델 트로트 가수 영탁과 함께한 두 편의 신규 TV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TV 광고는 ‘고농축 피죤과 ‘무균무때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새로운 광고에는 ‘자취력 만렙 살림꾼으로 변신한 영탁이 피죤 제품으로 밀린 집안일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탁은 광고 말미에 대표 시그니처 로고송 ‘빨래엔 피죤~을 변형한 제품 로고송을 직접 불러 친숙함과 재미를 더했다.
광고 속 영탁은 흰 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살림남의 매력을 자랑한다. 강아지를 안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영탁의 훈훈한 비주얼과 환한 미소가 팬들을 심쿵하게 한다.
피죤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살림남 영탁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디지털 광고를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오랜 자취 경력을 보유한 영탁의 살림남 면모를 부각하여 제품의 기능성과 성분 안전성, 실용성을 강조하는데 주력했다”며 TV 광고를 시작으로 올해도 영탁과 함께 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피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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