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대한통운, 택배기사에 연 3회 건강상담 제공
입력 2021-01-18 08:58  | 수정 2021-01-18 10:41
CJ대한통운이 대구 및 경산근로자건강센터와 건강검진 결과 연계 건강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한 ‘택배기사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를 맺었습니다.

근로자건강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 안전보건공단의 위탁을 받아 직종별로 유해요인 파악, 전문 건강상담 등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전국 23개 센터가 운영 중입니다.

협약을 통해 CJ대한통운과 대구·경산근로자건강센터는 건강진단 이후 사후관리 및 직업병 예방 등의 전문의 건강상담, 뇌심혈관질환·근골격계질환·직무스트레스 예방관리 등을 협력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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