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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치과의사 이수진, 김태희 언급할만한 `특급 동안 미모`
입력 2021-01-18 08: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치과의사 이수진이 놀라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이수진은 지난 17일 자시의 인스타그램에 "제 인스타를 보는 사람 누구라도..인생에서 힘든 어떤 때에, 기억하시길 바라요. 그 #꾸준히 독특한 그 이수진원장이 하나님 이야기했었지! 나의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새 힘을 얻고 일어나실거에요! 그 어떠한 고난도 이길 것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세상 끝날 때까지 함께 하시는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실 것입니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심을 기억하시길 바래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53세 이수진의 셀카는 35세라고 해도 믿을 만하다. V넥 카디건 차림에 갈색 생머리를 늘어뜨린채 누워서 셀카를 찍은 이수진은 빛나는 눈빛에 V라인, 잡티하나 없는 피부의 화려한 미모를 자랑한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MBN '엄지의 제왕' 등 방송 출연과 완벽한 비주얼로 유명하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내가 김태희보다 더 예뻤다. 내가 속한 세대에서는 '서울대' 하면 김태희보다 저를 떠올린다"고 했다가 실검을 휩쓸자 "죄송해요 김태희님"이라고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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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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