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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신성록, 팬텀 변신에 멤버들 “다른 사람같아”
입력 2021-01-17 18:57  | 수정 2021-01-18 08:2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신성록이 뮤지컬배우로서 화려한 면모를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신성록은 김소현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깜짝 변신했다. 이날 김소현과 신성록은 팀을 이뤄 무대에 올랐다. 먼저 크리스틴으로 변신한 김소현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첫 넘버를 부르며 등장했다.
멤버들은 사람의 목소리가 아닌 것 같다”며 김소현의 청아한 음색에 감탄했다. 김소현의 청아한 음색에 이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가장 유명한 넘버 ‘the phantom of the opera를 불렀다. 신성록은 팬텀으로 변신해 무대에 올랐다.
뮤지컬 배우 신성록의 진지한 모습을 본 멤버들은 전혀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그런데 멋있다.”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뮤지컬의 한 장면을 완벽히 표현했고 김소현의 아찔한 고음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무대가 끝나자 사부들과 멤버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대박이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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