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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에 "일단 믿고 따라와봐요"
입력 2021-01-17 15: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경이로운 소문 작가 교체 소식에 시청자를 안심시켰다.
김세정은 17일 SNS에 자 자 다들 놀란 거 알겠는데 일단 믿고 따라와 봐요. 그런 거 아니에요들!! #경이로운소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세정이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촬영장에서 배우 유준상 염혜란과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경이로운 소문 측은 여지나 작가는 후반 회차에 대한 의견이 달라서 상호 협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3회 대본은 유선동 PD가 극본을 썼다. 14회부터는 김새봄 작가가 투입돼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웹툰 원작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과정을 담은 악귀 타파 히어로물이다.
배우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 김세정 등이 출연 중인 가운데, OCN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skyb1842@mk.co.kr
사진|김세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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