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성태, 오늘(17일) 부친상…"지병으로 별세"
입력 2021-01-17 10:02 
허성태. 사진|한아름컴퍼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허성태가 부친상을 당했다.
허성태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7일 허성태의 부친이 지병으로 인해 이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허성태는 지난 2011년에 방송된 SBS ‘기적의 오디션에 출연하며,배우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그는 영화 ‘밀정 ‘범죄도시 ‘신의 한수 귀수편에 출연하며, 충무로 대표 배우로 성장했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갑을녹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 6시 30분에 이뤄진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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