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항 모 대학, 직원 확진 판정…학교 전체 방역
입력 2021-01-16 15:48  | 수정 2021-01-23 16:03

경북 포항 한 대학교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학 측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16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 모 대학 직원 A씨가 전날 코로나19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A씨가 소속된 대학은 함께 근무한 직원이나 접촉자를 검사하고 자가 격리하도록 했습니다.

또 오늘(16일) 학교 전체를 방역하고, A씨 근무지 방문자나 유증상자에게는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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