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히딩크 드림필드 4호' 전주서 개장
입력 2009-07-03 09:48  | 수정 2009-07-03 19:58
시각장애인 전용축구장인 '히딩크 드림필드 4호'가 전주시 효자동 전북도립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도립 장애인복지관은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거스 히딩크 감독과 장애아동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구장 개장식을 했습니다.
히딩크 드림필드는 히딩크 재단이 1억 1천만 원을 들여 장애인들이 안전하게 축구를 즐길 수 있게 한 '장애인 전용 풋살 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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