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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측 "17일 결방…방역 철저히 하다가 일정 차질"[공식]
입력 2021-01-15 15: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구해줘! 홈즈'가 코로나19 여파로 한주 쉬어간다.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는 17일 오후 10시 45분 방송 예정이던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결방된다. 이에 대해 MBC 측은 1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프로그램 특성상 엄격하고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방송을 준비하다보니 제작일정에 다소의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주에는 부득이하게 영화 '천문'으로 특별 편성을 진행하고 앞으로는 더이상 결방이 없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개그맨 김숙, 박나래, 양세형, 장동민, 방송인 붐, 노홍철 등이 출연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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