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15주기 추모 분위기에 돌입했습니다.
북한은 특히 5주년과 10주년 등을 '정주년'으로 기념했다는 점에서 이번 김 주석 추모행사는 예년보다 규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인 김정운을 후계자로 내정하고 김일성-기정일-김정운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을 추진하고 있어, 후계구도와 관련한 언급이 나올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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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특히 5주년과 10주년 등을 '정주년'으로 기념했다는 점에서 이번 김 주석 추모행사는 예년보다 규모가 클 것으로 보입니다.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인 김정운을 후계자로 내정하고 김일성-기정일-김정운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을 추진하고 있어, 후계구도와 관련한 언급이 나올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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