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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유정 '귀여운 헤어롤 요정' [MK화보]
입력 2021-01-15 06:59  | 수정 2021-02-06 20:22
헤어롤 두 개를 앞머리에 장착한 이유정 치어리더.
매경닷컴 MK스포츠 (인천)=김재현 기자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치어리더 이유정이 헤어롤 요정으로 모습을 나타냈다.
이유정은 지난 14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벌어진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의 경기에서 경기 전 공연 연습을 하기 위해 앞머리에 헤어롤 두 개를 감고 코트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헤어롤을 감은 상태에서도 열심히 댄스 연습을 끝낸 이유정은 경기가 시작되자 헤어롤을 빼고 가지런히 빗겨진 앞머리를 뽐내며 하루의 공연을 마쳤다.
이유정의 귀여운 헤어롤 요정 모습을 소개한다.

헤어롤을 감고 춤 연습에 열중이다.

동료들과 잠시 수다 삼매경.

연습...

또 연습.

연습만이 살 길이다.

헤어롤 떨어질까 조심조심.

경기가 시작되고 첫 무대에서 가지런한 앞머리를 뽐내고 있다.

귀여운 손짓

두 눈 살포시 감고 공연 마무리하는 이유정.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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