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현준, '매니저 갑질 논란' 6개월만 복귀…'더 먹고가' 출격
입력 2021-01-14 16:47  | 수정 2021-01-14 17:37
사진=MBN

배우 신현준이 매니저 갑질 논란 이후 6개월 만에 복귀합니다.

신현준은 오는 17일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 게스트로 출격해 북한산 산꼭대기 집을 찾아 따뜻한 한끼를 나눕니다.

신현준은 이번 방송에서 힘든 일을 겪을 당시의 심경과 가족이 주는 행복, 배우 생활 에피소드 등을 전할 예정입니다.

신현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입니다.


신현준은 지난해 7월 전 매니저 김모 대표의 폭로로 ‘갑질 논란이 일었습니다. 김 대표는 신현준으로부터 13년간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울분을 토했으나, 신현준 측은 모든 세월의 이야기 중 일부분을 폭로라는 이름으로 나열한다면 또 다른 의미의 폭력이 될 수 있다”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현준은 이 일로 새롭게 합류했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진 하차하기도 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