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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 신선놀음` 서장훈 "4MC 입맛 충족시 순금 3돈 금도끼 드릴 것"
입력 2021-01-14 14: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평가 기준에 대해 말했다.
14일 오후 MBC 새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신선놀음'의 제작발표회가 공개됐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비공개 녹화됐다. 현장에는 서장훈, 김종국, 성시경, 하하와 여운혁 PD, 문건이 PD가 참석했다.
'볼빨간 신선놀음'은 옥황상제에 올릴 수 있는 저 세상 맛 레시피를 찾는 프로그램. 서장훈은 "네 사람 입맛을 충족시키면 금도끼를 드리겠다. 금값이 많이 올랐다. 85만원 상당의 금 세돈 순금 도끼를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가 기준에 대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창의적 레시피와 모두가 감탄할만한 맛에 기준을 둔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가가 아니다. 요리를 심사를 한다는 것이 아니라 네 명의 입맛을 충족시키는 것이 저세상 맛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볼빨간 신선놀음'은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 첫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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