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트와이스 사나, 옷부터 머리까지 올핑크..."핑크샤"
입력 2021-01-14 13: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예지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핑크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핑크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트와이스 미니앨범 8집 '필 스페셜(Feel Special)'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사나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사나는 핑크색 탈색 머리를 했다. 그는 딸기우유색 맨투맨 티셔츠에 블러셔와 아이섀도까지 핑크로 통일했다. 온통 핑크빛인 사나는 더없이 사랑스럽다.
누리꾼들은 "아 너무 귀여워", "사나 없이 사나 마나", "핑크샤 오늘도 힘내"라고 반응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해 12월 디지털 싱글 '크라이 포 미(CRY FOR ME)'를 발매했다.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열린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트와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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