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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정인이 사건 분노 “악마들에 자비 베풀지 말아주길” [M+★SNS]
입력 2021-01-14 11:00 
쌈디 정인이 사건 분노 사진=사이먼 도미닉 인스타그램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이 정인이 사건에 분노했다.

쌈디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udgement day. 살인죄 꼭 적용되게 해주세요.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악마같은 XX들한테 제발 자비를 베풀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했다.

이어 정인이가 유모차 사건 기사와 함께 난 어제 이거 보고 또 눈물나고 존나 분노했다. 혹시나 정인이 양부모를 아니 그 살인마 XX들을 조금이라도 쉴드치는 사람들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너네도 똑같은 악마고 없어져야돼”라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폭행을 인정하되 고의로 죽인 것은 아니라는 가해자의 말에 쌈디는 어쨌든 때려서 죽인 거잖아”라고 일침했다.

한편 쌈디를 비롯 션, 한지민, 이민정, 이영애, 황규림 등이 정인이 사건 챌린지에 동참하고 진정서 제출을 독려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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