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 2020 인터파크 최고 인기 전시 선정
입력 2021-01-14 10:25 


인터파크는 2020년 판매되었던 미술 전시회 중 온라인 티켓 판매량을 토대로 가장 인기 있었던 전시회 랭킹을 공개했습니다.

2020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전시 1위는 그라운드시소 서촌에서 전시 중인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음으로는 '앙리 마티스 특별전'이 8.3%의 판매 점유율로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8%의 판매 점유율을 보인 초현실주의 거장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이 차지했습니다.

인터파크 전시사업팀 이충우 팀장은 2021년도 무민 75주년 특별 원화전을 비롯해 볼로냐 일러스트 원화전 2020, 모네 빛을 그리다展, 스폰지밥의 행복을 찾아서, 빛의 벙커 : 반 고흐 등이 예매 호조를 보이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하반기에는 개막이 불확실했던 다양한 전시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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