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한 달…5등급 차량 9,658대 적발
입력 2021-01-14 09:19  | 수정 2021-01-14 10:02
서울시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처음 시행한 지난해 12월 한 달 동안 운행 제한을 위반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9,600여 대를 적발했습니다.
서울시는 2회 이상 중복 단속된 차량이 40%가 넘는 3,900여 대에 달했다며, 오는 11월까지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부과된 과태료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