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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펜트하우스’ 하은별→배로나 모사 “악역 잘할 듯”
입력 2021-01-14 0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전 축구선구 이동국 딸 재시가 수준급 연기 실력을 자랑했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갈수록 웃김. 악역 배우는 잘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5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속 대사를 립싱크하고 있는 딸 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작품 속 주석경, 하은별, 민설아, 유제니, 배로나 등 아역 배우들의 연기 포인트를 따라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와 아들 시안이를 두고 있다.
trdk0114@mk.co.kr
사진|이수진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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